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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소상공인이라면 신청하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하셨나요? 오미크론 확산세로 이제 4만 5만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다 정말 십만대의 확진자도 나올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백에서 수천 정도로 잘 막아오던 나라라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국민이 압도적으로 많은게 대한민국이죠. 외국에선 어지간하면 지인 한두명쯤 코로나 안걸린 사람이 없는데 우리나라는 그 정도는 아니죠. 아무튼 이렇게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 중 하나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사업자가 있지만 온라인이라 이에 해당이 되지 않는 줄 알았는데 실제 지원받으신 분들을 보니 온라인 사업자 역시도 지원받을 수 있더군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자영업자분들, 소상공인들.. 2022. 2. 14.
리스타트, 무한 컨티뉴로 한판 깨자 넷플릭스로 본 [리스타트] 그저그런 B급 영화처럼 보인 리스타트 자주 보던 타임루프 영화인가 싶었는데 나오는 배우들의 면면들이 심상치가 않았습니다. 갑자기 멜깁슨이 나오더니, 나오미왓츠에 양자경, 켄정, 애나벨 윌리스까지 어라... 이 영화 그냥 변두리 영화는 아닌가 봅니다. 주인공은 캡틴아메리카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던 프랭크그릴로 또 무한반복 하루인가 영화의 시작은 주인공의 죽음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다시 살아나고 다시 죽고, 자신을 죽이는 자들로 인한 죽음의 무한반복으로 로이는 무한 생존의 노하우가 생기면서 스스로 해야 할 일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무한반복으로 학습된 로이는 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킬러들을 압도하는 존재가 되어갑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왠지 떠오르는 영화가 있지 않나.. 2022. 2. 13.
체르노빌, 진정한 공포를 주는 드라마 최악의 원전사고 체르노빌은 1986년에 있었던 원전사고입니다. 어릴적에도 뉴스에서 넌즈시 본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엄청난 사고라고는 당시에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제 성장기에 강렬하게 남아있던 큰 사건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이름도 낯선 고르바쵸프의 시대였죠. 얼마전에 있었던 후쿠시마 원전사고도 어마어마 했던걸 모두 기억할 겁니다. 하지만 체르노빌 원전사고에 비하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작은 것처럼 보입니다. 이 드라마는 매우 투박합니다. 그리고 매우 리얼합니다.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재난영화이지만 우리가 흔히 봐왔던 재난영화처럼 그려지지도 않습니다. 히어로도 없습니다. 어마어마한 반전도 없습니다. 다만 원전사고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 2022. 2. 7.
강릉, 지나치게 올드한 조폭영화 설연휴에 강릉을 보다 설연휴에 티비로 강릉을 해주더군요. 극장에서 보긴 그랬던 영화라 티비에서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 요즘에 한국 드라마나 영화가 많이 폭력에 둔감해졌는지 티비에서 해주는 것치고는 많이 잔인하더군요. 비록 일부 모자이크를 하긴 했지만 칼로 찌르는 장면이 수차례 직접적으로 나와서 방송에서도 이제 심의가 많이 약해졌나 의문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조폭영화, 뭐 좀 새로운게 있을까요? 영화에는 크게 두 남자의 대결이 주 스토리입니다. 유오성과 장혁. 영화를 보기 전에는 당연히 장혁이 선한쪽 유오성이 악한쪽이라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둘다 조폭이고 나쁜쪽이긴 하지만 의외로 더 악날한 쪽은 장혁이더군요. 유오성은 강릉의 최대 조직을 운영하는 중간보스 중 한명입니다. 친구의 준석이가 자리잡은 것 ..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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