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1 고요의 바다! the silent sea 한국형 SF물 작년 가장 기대했던 오리지널 지난해는 한국 콘텐츠의 한해였죠. DP, 오징어게임을 필두로 마이네임과 지옥까지. 호불호는 있었지만 어느 정도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는 콘텐츠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기대했던 콘텐츠는 바로 였습니다. 우리나라 콘텐츠에서 흔히 볼 수 없는 SF물인데다가 영화가 아닌 드라마 시리즈인점. 과연 는 저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줬을까요? 몰입도 작년 한국 콘텐츠는 모두 몰입도 최고였습니다. 에피소드 한개만 보고 끝낸적이 없습니다. 일시정지도 화장실 다녀올때만 했을 정도로 너무 몰입도가 좋아서 앉은 자리에서 몇 편의 에피소드를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중 DP와 오징어게임은 정말 레전드 몰입도를 보여주었죠. 고요의 바다는 첫 에피소드 시작부터 있던 기대감이 끝까지 유지가 잘 되지 않았습니.. 2022.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