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데이먼1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역시 리들리스콧 감독 최애 감독 리들리스콧 최근에 하우스 오브 구찌가 개봉되었지만 얼마전에 더 먼저 개봉된 영화 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 리들리스콧의 영화 이 영화의 시간은 무료 3시간이나 되며 심지어 화려한 액션씬도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시간이라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끔 느껴졌습니다. 에릭 제거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대극은 단순히 역사를 보여주는 시대극이 아닌 한 여자와 두 남자의 진실공방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리들리스콧 영화가 그러하듯 배우진 역시 화려합니다. 멧데리먼,아담 드라이버,조디 코어, 벤 에플릭 등 배우들의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다른 캐릭터들로 나와서 초반 당황스러웠지만 캐릭터에 100% 동화되어 그들의 원래 이미지가 어땠는지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리들리스콧이 이후의.. 2022.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