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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만나게 될 헐리웃 기대작

by 스마트플랜비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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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폰

 

1978년 덴버 작은 마을에서 아동 연쇄 납치범에게 납치된 소년이 초자연 현상을 겪으며 탈출하는 이야기입니다.

납치된 아이가 방음시설이 된 지하에 갇히게 됩니다. 그리고 이 지하실에서 이전 희생자들과 연결시켜 주는 블랙폰을 얻게되고, 사투를 벌이며 탈출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공포영화를 예전만큼 좋아하진 않지만 에단호크나 나오는 것을 보니 조금 기대하고 봐도 되겠네요.

 

 

 

문폴

포스터만 봐도 그 스케일이 예상되는 블럭버스터.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입니다. 이 감독하면 떠오르는건

역시 스케일로 밀어붙이는 재난영화죠. 지구 멸망을 밥먹듯 시키는 이 감독은 이번에는 불가사의한 힘에 의해 궤도에서 이탈하게 된 달이 지구와 충돌하게 된다는 설정으로 재난영화를 만들었습니다.

티저 예고편만 봐도 돈을 엄청 쏟아부었겠구나 싶을 정도의 스케일입니다. 이런 재난 영화의 구조가 항상 패턴화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안보면 서운하기때문에 이번에도 기대가 큽니다.

할베리, 패트릭 윌슨, 존 브래들리,도날드 서덜랜드 등이 출연하며 북미기준 2월 4일에 개봉예정입니다.

 

 

모비우스

예고편이 이미 한참 전에 나온 모비우스

희귀 혈액병을 앓고 있는 과학자 모비우스는 동료이자 약혼녀과 함께 치료제 개발을 합니다.

그런 연구끝에 모비우스는 흡혈박쥐를 이용한 실험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고, 이 과정에서 그는 강력한 힘을 얻어 뱀파이어같은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마블의 스파이더맨에 등장하는 슈퍼빌런이자 안티 히어로인 모비우스를 그린 솔로무비입니다.

뱀파이어 히어로물은 블래이드 뿐이었는데 안티 히어로물이 과연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 베놈도 그렇게 큰 히트를 친것은 아니니까요.

2022년 1월26일 국내 개봉예정이고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크림

공포영화의 상투적인 틀을 깨면서 인기를 끌었던 스크림.

그 시리즈 5편이 오랜만에 개봉합니다. 이전작들의 스토리가 잘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인데요.

하지만 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잊을 수 없는 명대사가 있죠. 

'헬로우 시드니'

친구 엠버와 채팅을 하던 테라는 발신자 제한 전화로 온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이때 엠버는 왜 전화를 받지 않냐고 화를 내고 이에 엠버가 장난치는 줄 알고 전화를 받는 테라.

오리지널 스크림 1편처럼 비슷화게 광기의 살인이 시작됩니다. 무려 25년만의 후속작으로 90년대 호러의 센세이션을 을으켰던 스크림. 제발 매트릭스처럼 신화에 똥물을 뿌리는 작품이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이 영화는 매트릭스에 비견되는 역작은 아니었지만요.

 

탑건

탑건 : 매버릭

이미 작년에 개봉했어야 할 탑건2.

팬더믹 덕분에 개봉을 미루다 겨우 올해 개봉일을 잡은 듯 합니다.

북미기준 22년 5월27일 개봉예정.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2는 제가 가장 기대하는 영화 중 한편입니다.

올해는 후속작의 한해인가 봅니다. 그것도 매우 오래된 전작들의 후속작들.

1편이 1986년에 개봉했으니 도대체 몇 년만의 후속작인가요? 그때의 톰 크루즈가 아직도 건재하다는것이 신기합니다. 원래 탑건 2의 개봉일은 2019년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20년으로 밀리고 다시 21년 그리고 최종적으로 22년 5월로 연기된거죠. 톰크루즈의 잘생긴 젊은 시절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예고편을 보면 확실히 역동적으로 변한 전투기 굉음이 가슴을 때립니다.

 

 

언차티드

언차티드는 플레이스테이션의 대표 인기 게임이었죠. 저 역시 이 게임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게임을 거의 끝까지 해본 적이 없는 저에게도 끝까지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게임입니다.

보통 게임을 영화화하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을 영화화하여 성공한 작품이 거의 드물정도지요.

이 게임을 영화화 한다는 이야기는 벌써 오래전부터 나왔는데요. 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가 주인 네이선 드레이크역을 맡았습니다. 마크 월버그는 원작 게임에서 네이선 드레이크의 오랜 친구이자 보물사냥꾼 빅터 설리번 역을 맡았습니다. 둘이 친구같아 보이진 않는데 말이죠. 현대판 인디애나존스 같은 느낌의 영화가 될 듯 합니다. <언차티드>가 성공하면 게임이 그러했듯이 프렌차이즈 영화로 시리즈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존윅

큰 기대없이 봤던 존윅 1편을 보고 이 시리즈의 3편까지 섭렵했습니다. 시리즈가 진행될 수록 점점 일이 커지고 있는 존윅. 이번에 시리즈 4부로 돌아옵니다. 원래는 22년 10월 개봉이었는데 23년 개봉으로 연기가 됐다는 말이 들려옵니다. 

코로나 대유행때문이겠지만 너무 늦네요. 하기사 지금 개봉하는 것은 그들입장에서는 위험부담이 높겠죠?

존윅4에는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견자단, 사나다 히로유키. 존윅이 견자단과 적으로 만날까요?

거의 존재감이 없어져가던 키아누리브스를 다시 부활시킨 존윅은 B급 무비에 불가했지만 이렇게 대형 프랜창즈 영화가 되었습니다.  과연 오랜 기다려볼 정도의 퀄리티로 우리에게 돌아올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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