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코인시장이 활황일때 잠시 코인 투자를 했다가
제 인생 처음으로 투자의 손해를 조금 보고 시장을 떠났는데요,.
그런제가 최근에 조금 담아본 코인이 있어 소개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카카오의 비트코인 클레이 코인입니다..
사실 이 코인을 제가 처음 알게 되었을때 시세가 1400원대 였습니다.
지인이 700원대에 투자해서 2배를 먹어서 쉽사리 1400원대에 살 수 가 없었죠.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관련 자회사인 그라운드 X라는 곳에서 개발한
코인이 클레이인데요.
왠지 카카오와 관련이 있으니
막연한 코인투자보다는 나아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가치는 잘 모르겠지만
근래들어서 예전보다 가상화폐에 대한 대중성이나 실효성이
좀 더 대두되고 있는 거 같긴합니다.
어쨌든
에라모르겠다는 마음으로 1400원대 조금 담았다가
하도 지지부진하다 1900원에 매도를 걸어놓고 잊고 있었는데
어느날 전부 매도가 되서 들어가보니 2800원이 되어있더군요. 아뿔사
그리고 도무지 다시 담지 못하겠더군요.
비싸게 3000원대에 조금 겨우 샀는데
이게 몇 주 있다 또 한번 점프업을 하더니 지금은
무려 4600원대 입니다.
처음 1400원에대 사두었으면 3배 이상의 수익을 올린거겠죠.
물론 3000원대에 조금 사둔게 몇십프로의 수익이 났지만
워낙 조금 사두어서 수익금이 10만원 밖에는 안되요.
현재 클레이는 코인원에서밖에 거래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도 코인원에 가입을 하고 현재는 클레이만 거래중입니다.
떨어지길 바라지만 왠지 ......이러다 또 한번 점프업 하는 건 아닌지
떨어져도 고민, 올라도 고민....
물론 처음에는 약간 투기성으로 투자했던것도 사실이고
워낙 소액이라 그냥 생각없이 사두었죠.
하지만 이 클레이라는 코인을 알면 알수록 매력이 있더군요,
혹시 이글을 보시는 님들이
클레이나 다른 코인에 투자하기 위해
코인원에 가입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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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팍스와 코인원 두가지를 이용해봤는데
여러모로 코인원이 저한테는 보기 편하고 거래하기 용이하더군요.
추후 바이낸스나 빗썸에도 거래가 된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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