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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 발할라 시즌1. 최강 바이킹시대

by 스마트플랜비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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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 발할라

바이킹에 대한 영화,드라마를 여러편 보다보니 이제 당시 시대상이 그림에 그려질 정도입니다.

현재 시즌1의 8부작중 5화까지 보았습니다. 

영국의 왕이 이주해온 바이킹을 도륙하면서 바이킹의 복수가 시작됩니다. 애설레드 왕이 죽고 어린왕이 그들을 상대하지만 바이킹의 쿠누트왕은 강력했습니다. 기존에 봐왔던 바이킹 스토리와는 다르게 이미 일부 기독교로 개종된 바이킹과 그들의 신 오딘을 섬기는 바이킹이 뒤섞여서 한팀이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상처럼 서로를 이교도라 부르며 살얼음판을 걷지만 바이킹이라는 이름으로 뭉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바이킹 영화에서는 드넓은 평야에서의 육박전이 많이 나왔는데 바이킹스 발할라는 예고편에서도 보이듯 긴 다리에서의 싸움을 보여줍니다. 기존에 봐왔던 바이킹 드라마와는 다른 장면들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역시나 바이킹하면 떠오르는 그런 장면들도 많이 나옵니다. 예를 들면 그들의 전투방식이랄까 혹은 영적인 신을 따르는 것이랄까

 

주인공은 바이킹의 인싸는 아닙니다. 소위 시골뜨기라고나 할까. 하지만 뛰어난 선장이면서 지략가이고 화려한 전투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마 시즌이 지속되면서 아웃사이더에서 인싸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스로도 몰랐던 명예,영예에 대한 열망을 알게되고 점점 힘을 갖게 되겠죠.

 

일단 너무 쉽게 복수를 끝낸 바이킹족의 그 다음은 무엇이 될지.

전투씬은 훌륭했으나 금새 복수의 목적이 이루어져버려서 그 다음은 어떤 맥락으로 이야기를 끌고 갈지 의문입니다.

아직 에피소드 5를 못끝냈지만 좀 김이 새고 루즈해지는 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바이킹 드라마라면 언제나 위기와 음모, 대규모 전투와 기습, 그리고 다양한 여인과의 만남. 뭐 이런것들이 나오곤 하니까요. 바이킹스 발할라의 주인공은 뭔가 바이킹이라기 보다는 시골뜨기인척하는 세련된 도시남같은 이미지랄까

 

[라스트 킹덤 5] 이후의 이야기랄까

[라스트 킹덤] 시즌 5 피날레가 예고편을 타고 있으니 그 전까지 바이킹 영화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에는 그만인 듯 합니다. 남은 애피소드에서 뭔가 획기적인 반전과 매력포인트가 일어날진 모르겠지만. 아마 광전사라는 알수없는 집단이 보여서 이게 이 드라마를 좀더 역동적으로 만들어줄 요소가 아닐지 싶습니다.

 

시간적 순서로 보면 [라스트 킹덤]의 시즌 5 그 이후의 시대상인 듯 합니다.

영국 국왕인 애설랜드가 죽고 그의 아들이 왕이 된 시대.

제가 알기로는 웨식스의 국왕 알프레드가 바이킹의 군세를 꺽고 영국 영토를 지켜내죠. 이때가 [라스트킹덤]의 시즌 4까지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웨식스의 국왕 애설스탠이 잔존 바이킹 세력을 몰아내고 칠왕국을 통일하죠. 이게 어쩌면 [라스트킹덤]의 시즌 5가 되진 않을지. 아무튼 [바이킹스 발할라]는 이 애설스탠의 바이킹 도륙에서부터 시작하는 드라마입니다. 이후 덴마크의 왕자 크누트 대왕이 잉글랜드를 정복하게 되고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잉글랜드에 이르는 강력한 북해제국을 건설하죠.

 

바이킹은 끊임없이 잉글랜드를 침략합니다. 그래서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야기할 바이킹 스토리가 풍부한거죠. 바이킹 드라마를 보다보면 잉글랜드의 중세 역사를 꾀찰 수 있습니다. 거의 바이킹과의 전쟁의 역사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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